♣여자(女子)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와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를 기억의 서랍에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별보다 더 반짝이는 그대

♣女子의 이름으로♣

시크릿가든 광팬

bell-10 2011. 1. 15. 13:49

 

 

요즘 주말마다 즐겨보는, 아니 푹 빠져있는 드라마가 바로 '시크릿가든'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며 유일한 팬카페 회원이기도 한 멋진 배우 하지원(길라임)

'까도남'으로 뭇여성 팬들의 심신을 달작지근하게 만들고 있는 현빈(김주원)이 주연인,

전혀 사실성이 없는 판타지 드라마인데도 주말 방영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

함께 보면서 울고 웃는 딸아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이 나이에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지만

나도 여자인 것을 어쩌랴....

아무튼 결론은 너무 재밌다. 아주 빠져버렸다. 狂팬일 정도로.

그런데 내일이면 끝나버린단다. 무지무지 섭섭하게도.

 

방영내내 장안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시크릿가든에 빠져있음직한 주차장관리인

(아마도 아저씨?)이 붙여둔 경고문이 화제라는 뉴스가 인터넷에 떴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음을 참지못할 재미있는  문구라 잠깐 빌려왔다.

음하하하하하~

참고로 이 경고문은 현빈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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