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여서...
女子이기 때문에...
엄마, 아내, 딸, 며느리..로
아니,
딸, 아내, 며느리, 엄마의 순서로 이름 불리며
살아 온 지난 오십여 년 세월...
희노애락의 수많은 순간들이
이제는 기억의 저편으로 밀려나
희미한 추억으로 남음이 안타까워
어느 날 불현듯 시작했던 내 삶의 기록...
혼자 웃음짓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슬퍼하며
어줍잖게 써내려간 글들이지만...
지나버린 순간들
그 때의 내 마음을
오롯이 되새길 수 있어
제겐 너무나 소중합니다.
소중한 추억들과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어
날마다 행복한 女子
마음이 부자인 女子
bell이랍니다~^^*